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 국가 산단 계획

 

정부와 삼성전자,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에 세계최대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일대에 710만㎡규모의 세계최대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를 만들어 반도체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42년까지 300조 원 투자
• 2042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중심의 첨단반도체 제조공장 5개 구축
• 최대 150개 국내외 소부장, 연구기관 등을 유치하여 제품과 기술개발 협력

삼성전자는 용인클러스터는 대규모 파운드리 설비를 중점적으로 배치하여 화성과 평택, 용인을 연결하는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완성하고 반도체 중심국가로 나아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러한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로 국가 전체적으로 직간접적 생산 유발 효과는 700조 원에 달하며 고용유발 효과는 160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주목받는 지역

부동산 사이트마다 용인시 남사읍의 '남사지구'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남사 지구는 도농복합지역으로 개발이 낙후된 남사읍에 유일한 아파트 단지가 형성된 곳으로 'e 편한 세상 용인한숲시티' 6800 가구와 'e 편한 세상 용인 파크카운티 75 가구가 있습니다.

이곳은 2021년 SK하이닉스가 약 120조원을 투자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이 착공이 들어간 곳이기도 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전국 일간 방문자 1위 -호갱노노

 

향후 전망

2042년까지 계획이 잡혀있는 대규모 사업이고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교통이나 주변인프라가 좋아질 것으로 보여 호재임은 사실입니다.